'책' 카테고리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2

[타이탄의 도구들 서평 ②] 아이디어 고민은 항상 어렵다 - 성공하는 사람의 폭발적인 아이디어 구상법 업무를 시작하기 전 항상 고민합니다. '오늘은 성공할 수 있을까?' , '오늘 하루 승리할 수 있을까?' 보고서 작성창은 커서만 깜빡이고, 고민만 깊어집니다. 아이디어는 죽어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옆자리 능력이 출중한 동료는 거침없이 업무를 수행합니다.. 세상 속에서 고립된 것 같은 느낌.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머릿 속에서 폭발적으로 아이디어가 샘솟을 것 같은 타이탄들도 같은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들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좌절하는 우리에게 '일단 질러보라' 고 합니다. '린치핀' 등 18권의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 세스 고딘은 이렇게 말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지 못해 힘겨워하는 사람들은 사실 신통찮은 아이디어도 별로 떠올리지 못한다." "반면에 좋은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들은, 황당.. 2022. 6. 16.
[타이탄의 도구들 서평 ①] 글쓰기가 어렵다 - "모두가 빈 페이지에서 출발한다" 일상생활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글을 씁니다. 업무 보고서, 서평, 업무 메일 등. 그리고 지금 쓰고 있는 블로그의 글도 포함이죠. 항상 느끼는 점은, 글쓰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어렵다는 점입니다. 글쓰는 것은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아무래도 머리 속이 정말 백지처럼, 마치 빈 페이지인 것처럼 하얗게 변합니다. 말로 하는 건 정말 쉽고, 금방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단시간에 사라집니다. 반면 글로 쓰는 것은 오랫동안 남길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을 글로 남기는 이유는 바로 오랫동안 남기고 싶어서입니다. 그런데 세계적인 작가들도 글쓰기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한다면 믿어지시나요?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오른 '와일드'의 작가 셰릴 스트레이드는 "책을 100권 펴낸 사람이든 단 .. 2022. 6. 15.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