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도구들 서평 ②] 아이디어 고민은 항상 어렵다 - 성공하는 사람의 폭발적인 아이디어 구상법

곰준 2022. 6. 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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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시작하기 전 항상 고민합니다.

'오늘은 성공할 수 있을까?' , '오늘 하루 승리할 수 있을까?'

 

보고서 작성창은 커서만 깜빡이고, 고민만 깊어집니다.

아이디어는 죽어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옆자리 능력이 출중한 동료는 거침없이 업무를 수행합니다..

 

 

세상 속에서 고립된 것 같은 느낌.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머릿 속에서 폭발적으로 아이디어가 샘솟을 것 같은 타이탄들도 같은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들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좌절하는 우리에게  '일단 질러보라' 고 합니다.

 

'린치핀' 등 18권의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 세스 고딘은 이렇게 말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지 못해 힘겨워하는 사람들은 사실 신통찮은 아이디어도 별로 떠올리지 못한다."

"반면에 좋은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들은, 황당하고 터무니없는 아이디어를 그보다 몇 배는 더 많이 갖고 있다.
황당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내놓다 보면 좋은 아이디어도 몇 개쯤은 반짝 나타나는 법이다."

 

 

타이탄들은 아이디어 근육을 발달시키기 위해 '하루 10개씩' 노트에 적는 연습을 하라고 조언합니다.

아이디어 10개가 떠오르지 않으면 20개를 생각하라고 하지요.

 

 

'우리에게 필요한 건 완벽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좋은 아이디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무엇이든 떠올려 아이디어 풀을 풍성하게 채울 수록 좋은 아이디어의 탄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타이탄들이 추천하는 '매일 10개 아이디어 만들기' 연습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내가 새롭게 만들 수 있는 낡은 아이디어 10가지
  • 내가 직접 발명할 수 있는 우스꽝스러운 물건 10가지
  • 구글, 아마존, 트위터 등을 이용한 사업 아이디어 10가지
  • 오늘 평소와 다르게 할 수 있는 일 10가지
  • 어제 배운 것 10가지
  •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
  • 다른 사람들은 종교처럼 떠받들지만 나는 동의하지 않는 10가지 물건

 

하루에 10개씩 쓰다보면, 한 달에 1개 정도는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10개의 아이디어를 쓰는 첫 걸음이 큰 족적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타이탄의 도구들, 서평

타이탄의 도구들 1장 내용을 참조해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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